정동원 "친해지고픈 아이돌 有…방송 도움주셔 감사" 영상편지 (아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는 형님' 정동원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돌 가수를 언급한다.
 
4일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끼로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정동원은 형님들 중 연락하며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물음에 “사실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돌 가수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정동원은 이 가수에 대해 “음악방송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영상편지까지 보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정동원은 본인만의 콘서트 전 필수 루틴과 팬의 따뜻한 댓글 덕분에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해 어엿한 가수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댄스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올 어라운더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감 없이 펼치며 현장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눈길을 끄는 퍼포먼스부터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정동원의 다양한 매력은 4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