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제는 사진만 봐도 '폭소'…"진짜 대상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 수상자다운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3일 "오늘 밤 나혼산 ※주의 : 벌꿀 아저씨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흙에 뒤덮인 채 땀을 흘리고 있다. 

전현무는 혹시나 벌에게 둘러 쌓여 있는 것처럼 보일까 '벌꿀 아저씨'가 아니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연예대상 수상자다운 전현무의 코믹스러운 모습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안상규 벌꿀 아저씨", 방송인 박슬기는 "진짜 대상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안방판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전현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