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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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최종환, 친아들 천정명 정체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1.05.16 22: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종환이 친아들 천정명의 정체를 알고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29회분에서는 김대감(최종환 분)이 아래적에게 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래적 살생부에 올라 아래적 척살 대상이 된 김대감은 이날 아래적의 습격을 받고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마침 들이닥친 군사들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김대감은 아래적 무리에 천둥(천정명 분)이 있음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실 천둥은 김대감의 친아들이었기 때문.



아래적 모두가 검은 복장에 복면까지 두르고 있었지만, 김대감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다음날 귀동(이상윤 분)에 의해 천둥이 아래적이 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귀동이 천둥과 함께 달이(서현진 분)도 아래적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종환, 천정명 ⓒ MBC <짝패>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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