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찐이야' 음원 영상 500만 뷰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찐이야' 음원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업로드 된 '찐이야' 음원이 500만 뷰를 넘어섰다.

'찐이야'는 영탁이 '미스터트롯' 결승전의 신곡 미션으로 선택해 첫선을 보인 곡이다.

이 노래는 마에스트로를 연상시키는 도입부의 안무와 화려한 반주를 뚫고 나오는 폭풍 성량이 인상적인 곡이다.

경연이 끝난 후에도 흥겹고 유쾌한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기는 국민가요로 자리 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음원 영상임에도 2월 3일 기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현재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극중 마약수사대 형사 역할을 맡았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