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소년미↔피지컬 돋보이는 내추럴 무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화보 장인의 정석을 증명했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 호와 함께한 유연석의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벽에 기댄 채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졌다. 반면 유연석은 팔근육이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블랙,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에 진을 매치,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낸다. 그는 손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유연석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출연 중인 JTBC ‘사랑의 이해’를 비롯해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멍뭉이’로 관객을 찾아온다.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아 여정을 떠나는 ‘민수’ 역으로 분한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주목된다.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14회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킹콩 by 스타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