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서장훈, 소고기 쐈다…'류수영♥' 박하선 "소주 한 병 뚝딱"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방송인 서장훈의 통 큰 마음씨에 감동했다.

2일 박하선은 "서장훈 형님이 쏜 회식. 소고기부터 우설, 양대창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판에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고기가 담겨 있다. 또한 서장훈이 통 크게 회식을 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맛집으로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오랜만에 소주 한 병 뚝딱"이라고 덧붙여 이들의 훈훈한 회식 현장이 엿보인다.

한편 박하선과 서장훈은 ENA 예능 '명동사랑방'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매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중이다.

사진 = 박하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