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성애 ing…아들 유선호에 통 큰 '피자 트럭' 플렉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탤런트 유선호가 김혜수의 선물을 인증했다.

1일 유선호는 "잘 먹었습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김혜수가 보낸 피자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의 "유선호 배우와 영화 '참, 잘했어요!'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는 모습이 선물에 대한 감동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 

유선호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와 호흡한 적이 있다. 극중 중전 역할을 맡은 김혜수는 유선호를 비롯한 세자들을 극진히 아끼는 모성애 넘치는 어머니로 분했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여전히 돈독한 '슈룹' 팀의 사이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선호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선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