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출산 임박+가족 이태원 거주?…"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을 준비 중인 케이티의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디스패치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가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는 모친과 함께 최근 신생아복을 구입했으며, 케이티의 가족은 현재 송중기의 이태원 저택에서 머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 임신 소식과 함께 오늘(30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