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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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스위스 최초 입국 금지…신문에도 실려"

기사입력 2023.01.30 14:30 / 기사수정 2023.01.30 14: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홈즈' 유세윤이 하하하 여행사 콘텐츠의 스위스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유세윤, 엄지윤, 조진세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대세 크리에이터인 엄지윤, 조진세를 소개하면서 원조 UCC 크리에이터 유세윤이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유세윤은 "새로 밀고 있는 콘텐츠는 하하하 여행사"라며 내내 웃으면서 여행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세윤은 "스위스에서 대박이 났다"며 스위스 신문에 난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내 유세윤은 "(신문에)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 장동민은 "스위스 최초로 입국 금지가 떴다더라"고 농담했다.



장동민은 또 "전날 전화가 왔다. 하하하 여행사를 특허를 내려고 한다더라. 남들이 못하게 할 수는 없나 했다"고 폭로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유세윤은 "유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유명한 사람이 이 콘셉트로 광고를 찍는다 그런 건 제가 못 참겠다 했다"고 실토했고, 장동민은 "남들이 따라하는 거 제가 용서치 않겠다. 여행하면서 웃지 마라"고 절친을 위해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세윤은 "하하하 여행사는 여기까지"라고 탄식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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