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올백머리 완벽 소화…겨울 수영장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하지원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힐링하고 있다.



특히 올백머리 스타일로 멀리서 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따뜻한 시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지원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해 12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지난 달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 받았다.

하지원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하지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