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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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이미 장가 갔다"…'♥LA 아내설' 힘 싣나

기사입력 2023.01.27 10:25 / 기사수정 2023.01.27 10: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차태현이 김종국의 아내를 찾으러 가겠다고 선언했다.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은 지난 26일 '용띠클럽' 멤버 차태현, 장혁, 홍경민, 홍경인이 함께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이들은 함께할 예능프로그램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은 다 같이 해외에 나가자고 제안했고, 왜 여행 프로그램을 좋아하는지 묻자 "역마살이 있나 봐"라며 웃었다.



이때 차태현이 "김종국 여자 찾으러 미국에 가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덧붙여 "부인 만나는 콘셉트"라 설명했고, 홍경인은 "김종국 장가 보내기"라 거들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아니다. 보내기가 아니다. (이미) 가 있다"는 말로 'LA 아내설'을 소환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우리가 김종국의 여자를 만나러 간다"고 들뜬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사진=짐종국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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