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외롭지 않은 설 연휴…"이뻐♥ 행복한 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배우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2일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 배우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박효주, 기은세, 최희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은세는 "언니들 이뻐. 행복한 밤"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월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