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로나 퇴진 후 오랜만에 근황… 미모는 여전하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알렸다.

20일 서유리는 "2022년 아프리카tv 대상 제 딸이자 분신인 버츄얼bj 로나로나땅이 신인상을 수상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인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서유리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남편인 최병길 PD와 함께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하고 버츄얼 걸그룹 멤버인 로나로 활동했지만 회사 측과 지분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서유리는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호소했고, 최병길 PD는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결국 두 사람이 자진 동반 퇴진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사진 = 서유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