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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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역시 아들 바보 "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

기사입력 2023.01.20 06:3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 바보, 남편 바보 면모를 물씬 풍겼다. 

지난 19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 '서하얀과 아들즈의 2023년 첫 호캉스| vlog, 연예대상 시상식, 호야 입학, 새해 목표, 요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서하얀은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밝혔다.

총 10개의 목표 중 하나는 건강 챙기기였다.

서하얀은 "원래 제 골프 레슨 선생님이 남편(임창정)이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레슨받지 말라고 말렸다. 사이 안 좋아진다고. 앞으로 남편 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너무 착한 동생인 박진이 프로에게 가서 레슨 받으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른 목표는 캐나다, 브리즈번, 파리 가기였다. 

서하얀은 "첫 번째로 아이들 보러 캐나다를 가야할 것 같고, 파리는 저희 남편이랑 안 가 본 것 같아서 가보고 싶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차이인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서하얀'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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