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스태프들 개인 키트까지 준비 '내조 만렙'…"아프면 안 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서하얀은 임창정의 시드니 공연을 보러 가기 전 짐을 싸는 모습을 기록했다. 



서하얀은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뷰티, 패션 아이템들부터 각종 간식거리, 비상약, 영양제 등을 소개했다. 서하얀은 "해외 나가면 더 부지런히 챙겨 먹는다. 환경이 다 바뀌니까 면역력이 떨어지더라"며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같이 가는 안무팀,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매니지먼트팀 챙겨주려고 (준비했다). 기내에서나 호텔에서 드시라고"라는 말로 다정한 면모를 엿보였다.

또 "이건 개개인마다 챙겨드리는 것"이라 설명한 서하얀은 손 소독제, 효소, 꿀, 유산균 등이 담긴 키트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우리 팀 중에 한 명이라도 아프면 안 된다"면서 남다른 내조 내공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사진=서하얀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