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후 여전한 미모 비결 공개 "운동하니 적금 타듯 회복"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하늬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김태균은 이하늬에게 "아이를 낳고 더 예뻐졌다"고 하자 이하늬는 "항간에는 아이를 어디서 낳아준 것은 아니냐는 소리가 있기도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운동을 해놨더니 적금 타듯이 회복이 빨랐다"고 웃어 보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성과 12월 결혼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