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링크스’, 출시 6주년 기념 풍성한 혜택…접속만 해도 레전드 가공 카드 지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유희왕 듀얼링크스’가 출시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6일 코나미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이하 코나미)는 카드 전략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 6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레전드 가공)’을 선물한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은 상대 필드에 있는 몬스터에게 공격을 펼칠 수 있고, 어느 카드와 조합해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43번째 미니 상자와 44번째 메인 상자에서 각 10팩씩 총 20팩의 카드를 제공하며, 1,000젬(보석)과 스킬 티켓, 캐릭터 획득 티켓, 6주년 기념 카드 슬리브와 플레이매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UR 드림 티켓(샤인), SR 드림 티켓(샤인), UR 티켓(프리미엄, 샤인, 베이직), SR 티켓(프리미엄, 샤인, 베이직) 등 특별 로그인 보너스를 증정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는 전 세계 약 1억 5천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으로, 지난 6년간 이용자는 약 777억 개의 카드를 수집하고 60억 번 이상의 전투를 치르는 등 활발한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희왕 시리즈는 1996년부터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 잡지에 연재된 만화 유희왕을 원작으로, 현재 TV 도쿄 연계 채널에 8번째 시리즈가 방영 중이다.

사진=코나미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