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한치 뜯으며 '눈물 펑펑'…"평생 혼자 살까 봐 두려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눈물을 보였다.

16일 황우슬혜는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살게 될까봐 ~ 두려운여자 ㅎㅎㅎㅎㅎ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우슬혜는 한치를 먹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들으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어요? 울지 마세요","좋은 인연 나타날 거예요","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가감 없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황우슬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커튼콜'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는 영화 '보스(가제)'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황우슬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