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너무 바쁜 임산부…"사진 안 찍게 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승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승아는 "하루하루가 핵바쁜 요즘"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집숍에서 물건을 구경하는 윤승아가 담겼다. 윤승아는 베이지색 롱코트와 초록색 방울이 달린 비니 모자를 착용하며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어 윤승아는 소파에 앉아 반려견과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요즘 SNS가 뜸한 이유를 사진을 너무 안 찍게 돼요. 저 만나시는 분들 만나면 사진 찍어주실래요. 오늘도 신나는 금요일 출근길. 우리 주말을 생각하며 달려보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윤승아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사진=윤승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