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컴백하자마자 1위…"민희진 대표님, 팬분들 감사해" (인기가요)[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를 거머졌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의 ‘ANTIFRAGILE’, 뉴진스의 'Ditto',‘OMG’가 1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뉴진스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 하니는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직원분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고, 매니저님들과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분들도 감사하다. 팬분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Beutiful liar'(뷰티풀라이어) 무대를 공개했다. ‘뷰티풀 라이어’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펑크록 스타일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몬스타엑스표 보컬과 랩 그리고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력한 몰입감을 전했다. 이어 ‘디나이(Deny)’ 무대까지 선사했다. 

이어 범진은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로 무대에 올랐다.애절한 감성과 목소리로흔들림 없는 보컬과 함께 완벽한 라이브를 보였다.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청량한 음색과 고음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진스(NewJeans), MONSTA X, 문빈&산하(ASTRO), 박현서, 범진, 아일리원(ILY:1), SF9, Espero(에스페로), ATEEZ, 이지영, 이층버스, TO1, 프림로즈, H1-KEY(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