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1' 이아영, 무슨 일? 시퍼렇게 멍든 눈…응급실行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팬들의 걱정에 감동했다. 

이아영은 9일 "40개의 무물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DM으로 멍케어 알려주신 간호사분들의 세심함에 진짜 또 한 번 너무 감동 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아영의 멍든 눈을 걱정하는 여러 팬들의 질문이 담겨 있다. 

앞서 이아영은 눈이 시퍼렇게 멍든 사진을 올리며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그런 이아영을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아영은 이어 "2023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ㅎㅎ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해볼게요"라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아영은 2013 미스 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준우승 모델로, 지난 2021년에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 에 출연했다. 

이아영은 맥심 전속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아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