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신규 전직 ‘청’ 4라인 ‘디우스 아에르’ 업데이트…신성한 수호석으로 아군 지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엘소드’에 신규 전직 ‘디우스 아에르’가 새로 등장했다.

5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청’의 신규 전직 4라인 ‘디우스 아에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청’ 4라인 ‘디우스 아에르’는 1차 전직 ‘코르 가디언’, 2차 전직 ‘디바인 파네스’, 3차 전직 ‘디우스 아에르’까지 순서대로 만나볼 수 있다. 빠르고 유연한 기동력을 자랑하며, 신성한 수호석으로 아군을 수호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청’ 4라인 애니메이션과 테마곡 ‘엘소드 OST: Hope’를 공개했다. ‘Hope’는 ‘청’이 스스로의 의지로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이 과정에서 찾아낼 밝은 미래를 표현한 곡으로, 가수 남우현의 깔끔한 목소리와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편, 넥슨은 ‘청’ 4라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전직을 만나볼 수 있도록 1월 12일 점검 전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선물한다.

또, 오는 19일까지 퀘스트를 수행해 획득한 ‘[코보] 자애의 증표 - 청’을 모아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홍예주’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 99레벨까지 진행되는 연계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리엘] 궁극의 비전서’, ‘[아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 성장을 지원하는 각종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