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섹시한 마미"…이하늬, 출산 7개월 몸매 "디톡스 2일 차"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이하늬는 "빡센 하루 마무리는 괜한 거셀(거울셀카)로. 다들 굿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팅룸에서 찍은 이하늬의 셀카가 담겼다. 이하늬는 검은색 브이넥 민소매 상의와 통이 넓은 바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 스타일을 한 이하늬는 시크한 포스를 자랑했다.

이어 이하늬는 '영화 유령 홍보 시작', '디톡스 2일 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이원근은 "존예존예", 요니P는 "뭐야 넘 이쁘고 섹시한 마미 아니야???", 정선아는 "앜 너무 이뻐"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이하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