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학폭가해자 차주영, 호캉스 중 미모 "얘들아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차주영이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차주영은 "혜정이 친구들이랑 호캉스 #얘들아 고마워. #theglory #더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주영은 호텔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한 임지연은 "눈부셔요 혜정띠"라는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더 글로리'에서 적당히 가벼운 티가 나면서 욕망에 가득찬 허당의 모습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겐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모습이었어요", "더 글로리에서 제일 눈에 들어와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연기를 잘하시는 것 같아 글로리에서 님만 보이더라는"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주영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 집단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맡았다.

사진= 차주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