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주식해본 적 없어…노동해서 돈 버는 타입"(관리사무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다.

최근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유튜브 채널에는 '이런 게 진짜 궁금하세요…? 인생 첫 Q&A (돈관리,아들교육,결혼,멘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은경은 구독자들의 여러 궁금증에 답했다. 먼저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최은경은 "키 174에서 174.5cm, 몸무게는 56에서 57kg을 왔다갔다한다"고 시원하게 밝혔다. 그는 '관리의 신'답게 날씬하고 건강하게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 감탄을 안겼다.



또 최은경의 재테크 방법을 묻는 이도 있었다. 이에 최은경은 "정기예금"이라며 "맨날 (저한테) 재테크도 다뤄 달라고 하는데"라고 웃었다.

그는 "저는 주식도 한 번 해본 적이 없다. 노동해서 돈을 버는 스타일이다"라며 "부자들은 내가 잘 때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했으나 전 제가 자면 (통장도) 잔다. 열심히 저축하며 모으고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