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불기 2555년 '불자대상' 수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인 10일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스님과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법요식에서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로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 방송인 이수근 등이 선정됐다. 이수근은 법요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을 했으며 姑 앙드레 김의 수상은 아들 김중도 씨가 대리 수상했다.

한편, 이날 '불자대상' 에는 이수근, 고(故) 앙드레 김 외에도 총 6인이 선정됐다.

[사진 = 이수근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