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결별 소식 속…9기 영숙♥광수는 여전히 '핑크빛'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9기 영숙(가명), 광수(가명)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29일 영숙은 광수와 함께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한 레스토랑에서 유리에 비친 자신과 광수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영숙은 "내년도 잘 부탁"이라며 광수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나는 SOLO'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이들의 방송 후 결별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영숙과 광수의 변함없이 달달한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1기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상철과 영숙은 양다리 논란 등으로 폭로전을 펼쳤고, 비주얼 커플이었던 순자와 영철 역시 방송 후 이별했다. 10기 영자 역시 광수와 이어졌으나 방송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한편 은행원 영숙과 정신과 의사 광수는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9기에서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9기 영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