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잘 나가네…4억 원어치 명품 선물 인증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억대를 호가하는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스타들의 화려한 파티 현장이 담긴 'SNS 뉴스'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장원영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



장원영의 팬들은 생일 모금을 진행, 4개월 만에 2억 6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생일 직전에는 무려 4억 원이 모여 K-팝 아이돌 중 최고가의 생일 선물 기록을 세웠다.



팬들은 모금액으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장원영의 인증샷에 따르면 40만 원대 A사 목도리, 100만 원대 S사 자켓, 200만 원대 카디건, 200만 원대 P사 가방 등 고가의 명품을 받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신인상과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