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4억' 생일선물 받았다…'아이돌 중 최고가' 기록 (연중)[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연중' 럭셔리한 셀럽들의 프라이빗 파티와 고가 선물 인증 근황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스타들의 화려한 파티 현장이 담긴 'SNS 뉴스' 코너가 담겼다.

먼저 배우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함께 럭셔리한 파인 다이닝에서 파티를 즐겼다.



해당 레스토랑 코스 가격은 1인당 23만 원, 음료 페어링은 1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매장이다. 이어 그가 인증샷에서 착용한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디건은 70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 오윤아 또한 화려한 공주로 변신한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 이소연 등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한 가운데 그의 파티 착장은 명품 브랜드 드레스로 2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했다.

개그맨 박나래는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출장 뷔페, 100만 원에 달하는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음식에 고가의 트러플을 뿌리는 등의 화려한 파티를 공개했다.

이 외에도 배우 천우희는 브랜드 행사 스케줄 중 생일을 맞이해 화려한 축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윤아, 이유미, 혜리, 정채연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별한 선물을 인증한 스타들의 소식이 이어졌다. 개그맨 김재우는 '지인이 풀파티를 준비했다고 한다'는 말에 파티에 나섰지만 양배추에 초가 꽂혀있는가 하면 대파, 쪽파 등이 쌓인 '풀' 파티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직원들이 준비한 파티를 공개했다. 양치승이 선물로 받은 커다란 박스에는 현금이 잔뜩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티아라 소연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조유민에게 받은 선물이 밝혀졌다. 조유민은 소연에 600만 원에 달하는 명품 V사 팔찌와 박스를 가득 채운 5만 원권을 선물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박은빈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으며, 현장에선 박은빈의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박은빈은 팬미팅 이후 방을 가득 채운 생일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마지막으로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생일 선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장원영의 팬들은 생일 모금 4개월 만에 2억 6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생일 직전에는 4억 원이 모여 K-팝 아이돌 중 최고가의 생일 선물 기록을 세웠다.

그는 40만 원대 목도리, 100만 원대 자켓, 200만 원대 가디건, 200만 원대 가방 등 고가의 명품을 휘감은 인증샷을 자랑해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