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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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특별 프로모션 진행…다양한 최고급 캐릭터 획득 가능

기사입력 2022.12.22 14:4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최고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2일 점검 후부터 내년 1월 5일 점검 전까지 2주간 역대급 구성의 '린든상자'를 선보인다.

기존 린든상자와는 달리 이번 린든상자에는 '프시케', '로지', '아이테르', '리셋', '니콜', '딜루카', '락키샤', '베리르', '브리짓', '미스트리스 바젤란느', '엘리', '엘리 크레이그' 등 12명의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 캐릭터 획득 시 기간제 무기 및 방어구를 착용한 상태로 등장해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하다.

린든상자 개봉 횟수가 첫 50회에 도달하는 경우 '이벤트용 눈꽃 캐릭터 소환석'이 보상품으로 주어진다. 해당 소환석에서는 겨울 분위기에 맞는 '이벤트옹 눈꽃 몬토로 카드' 또는 '이벤트용 눈꽃 셜린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는 기존의 골드 패키지 대신 12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2022 원더풀 캐릭터 카드 상자 패키지’ 를, 로얄 패키지 대신 12명의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2022 원더풀 캐릭터 카드 소환석 패키지’ 를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카드 상자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이, 카드 소환석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데우스 마키나 무기와 이벤트용 아비스 아르마 무기 소환석이 각각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개봉횟수 75·125·150·175·225·275·315회 도달 시마다 린든 상자 캐릭터 전용 훈장, 아티팩트 및 무기 코스튬 소환석과 발레론 가루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함과 전투에 즐거움을 더할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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