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허니제이, 눈 오니 신난 임산부…눈길에 미끄러질까 걱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허니제이는 "눈이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눈이 쌓인 야외에서 눈을 만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보라색 어그부츠와 비니, 테디베어 무늬가 돋보이는 겉옷으로 패션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황금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식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살이 쪘다고 토로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여리여리한 몸매와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우승 팀인 홀리뱅 리더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과 함께 임신소식을 전했다. 그는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허니제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