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집안 경사 났네…박수받은 딸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과의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15일 오후 도경완은 "하영이랑 광고를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찍는 내내 많이 웃고, 물개박수도 받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라며 박수를 받은 딸을 자랑했다.

도경완은 "도하영 공부하자. 장수모델의 꿈"이라고 덧붙이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낳았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딸 하영을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영 또한 아빠의 손을 잡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짓는가 하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교복을 맞춰입고 똑같은 안경과 포즈로 '붕어빵 부녀' 면모를 드러내는 이들의 사진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