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박재범 레이블' 미팅→'쇼미11' 출연… 첫 홀로서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아가 '쇼미11'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15일 Mnet 'Show Me The Money 11 (이하 쇼미더머니 11)'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아가 '쇼미더머니 11'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게 맞다"고 밝혔다.

현아가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하는 세미파이널 무대는 다음주(23일)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현아의 이번 무대는 지난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종료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현아가 어떤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11'에서는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호미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PH-1, 미노이, 기리보이, 제시, 다이나믹 듀오, 김하온, 비오, 빅나티 등이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현아는 최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 하지만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부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현아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던과 6년 열애를 끝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