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god 콘서트도 '♥5살 연하' 아내와…꿀 뚝뚝 신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god 윤계상과 아내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모델 김성희는 "팬지 모여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 god의 단독 콘서트 'ON' 현장이 담겼다. 하늘색 응원봉으로 물든 공연장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김성희는 콘서트장에서 환호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어 김성희는 최경원 스타일리스트 등과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윤계상의 옆에 자리잡은 그의 아내가 눈길을 끈다. 윤계상의 아내는 카메라 대신 남편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희는 "친구들 영상 길게 찍은 거 공유 좀 해주세요", "15초에서 자른 나 새끼"라며 짧은 영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살 연하의 뷰티 사업가 차혜영과 결혼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인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성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