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건강 적신호 알려…"강행군에 몸이 못버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팝핀현준이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12일 팝핀현준은 "요즘 강행군에 몸이 못버팀 ㅠ 나이는 못속이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팝핀현준은 병원에서 건강 관련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팝핀현준은 마스크를 낀 채 병원의자에 앉아있다. 그의 헬쑥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어지러움증과 목 허리 디스크가 심해져서 병원 왔습니다 다들 건강잘챙기세요 #팝핀현준 #고장 #노화 #mri #피검사 #신경과 #건강이최고"라는 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세요","몸 건강이 최고입니다","한박자 쉬고 가세요 얼른 나으시길요","얼른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팝핀현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