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스윙스, 원더월 신규 클래스 오픈…힙합 아티스트 라인업 보강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영향력 있는 국내 힙합 아티스트 더콰이엇, 스윙스, 제이통의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원더월은 국내 힙합 씬에서 탑티어 아티스트로 꼽히는 더콰이엇, 스윙스, 제이통이 신규 클래스 마스터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쇼미더머니11'의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국내 힙합에 다방면으로 기여해 온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이에 그동안의 레이블 결성 과정과 힙합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이른바 '펀치라인'으로 파격적인 작사 방식을 전파한 스윙스, 독특한 랩스타일이 돋보이는 '직진 래퍼' 제이통도 클래스를 선보인다.

원더월은 클래스 론칭 초기부터 힙합 분야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기리보이, 토일, 창모, 송민호, 개코, 수퍼비, 호미들 등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의 클래스를 제공 중이다.

원더월을 관계자는 "원더월 클래스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카테고리에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월이 제안하는 힙합의 모든 것을 올해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한편, 원더월은 이번 신규 클래스 오픈과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최저가로 클래스를 제공하는 '힙합 에센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뮤직 패스를 구매하면 정가보다 약 51% 할인된 가격에 힙합 아티스트의 클래스를 모두 들을 수 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