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축구선수 조규성과 닮은꼴? "너무 영광"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윤지성이 축구선수 조규성과 닮은 꼴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황치열이 함께한 가운데 가수 윤지성과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윤지성은 지난 5일 발매된 '12월 24'일 신곡을 첫 라이브로 불렀다. 

라이브가 끝난 후 청취자들은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과 황치열이 "눈이랑 코 부분이 조규성 선수"라고 하자 윤지성은 어쩔 줄 몰라하며 "너무 영광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윤지성은 김태균의 "헤딩하는 포즈 보여달라"는 청에 흔쾌히 응해 헤딩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