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플리' 오유진, 묵직+섬세 감정 연기…독보적 존재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오유진이 '뉴연플리'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유진은 드라마 '뉴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에서 여주인공 도민주 역을 맡아 드라마 중심축을 지탱하며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뉴연플리'에서 오유진은 박도윤(유정후 분)에게 고백 이후 더 깊어져만 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유진은 우정도 사랑도 아닌 묘한 관계 속 부정할 수 없는 감정선을 그려내며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그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돋보이는 묵직 하면서도 섬세한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오유진은 복잡 미묘한 감정의 곡선을 유연하게 표현 해내며 깊이를 더했다.  

현재 6회까지 공개된 '뉴연플리'는 2주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 돌파,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큰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사진='뉴연플리'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