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동생' 송단아, 회사 계단서 무슨 일?…아찔 스킨십 (사내연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송민호 동생' 송단아가 아찔한 스킨십으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5화에서는 러브앤워크 내부 각 공간을 배경으로 신입사원들의 커플 화보 촬영이 진행되어 화제가 됐다. 커플 화보 촬영 결과물이 공개됐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지난 5화에서 출연진들은 사무실 내부 공간을 배경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비상 계단에서 촬영을 진행한 송단아, 장연수 커플은 특유의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과감한 포즈로 살려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여유로운 모습으로 리드하며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보안실을 촬영 장소로 선택한 박지영, 최욱 또한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커플 기숙사에서의 대화 이후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박정빈, 김성결은 소파를 선택했다. 김성결 위에 눕는 듯한 포즈를 택한 박정빈의 긴장한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음주 후 선넘는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윤아, 이형석은 탕비실에서 풍선껌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했다.



새로 합류한 김혜빈과 함께 정가야, 양정훈은 회의실을 배경으로 삼각관계를 표현했다. 이들의 결과물은 “드라마 표지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혜빈은 가야와 정훈의 관계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어떻게 삼각관계가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내연애'는 오는 9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