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과감한 수영복 자태…딸 낳고 건강미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한 해외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했다.

서효림은 지난 5일 "3년 만에 온 나의 여행 패턴은 모든 게 변했지만 이러한 여행 또한 나에게는 다른 행복으로 다가온다. 울지도 않고 칭얼거림도 없고 낯설고 피곤할텐데 웃으며 잘 도와주는 네가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 12월 우리 잘 지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여행 사진에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는 서효림의 행복한 휴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과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서효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