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황희찬 이어 손흥민과 친분있나…안면 보호 마스크+표정 '똑닮'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설현이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설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손흥민 안면 보호 마스크가 씌워진 효과의 필터를 사용한 모습이다. 특히 손흥민의 표정까지 따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설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의 역전골에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며 황희찬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들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설현은 설현은 최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알렸다. 

이후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며 극 중 백수가 되기를 자처하는 주인공 이여름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4월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설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