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명경기 직관 했네…카타르서 태극기 뒤집어쓰고 포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포르투갈 전 경기 '직관'을 인증했다.

휘인은 3일 "대한민국 선수단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남은 경기들도 부상없이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나 울어"라는 글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휘인은 이날 포르투갈 전이 열렸던 카타르 현지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 경기 직관을 인증한 휘인은 태극기를 뒤집어쓰고 열정적인 응원을 한 듯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최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을 발매하고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를 진행 중이다.

사진=휘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