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9:30 / 기사수정 2011.05.03 09: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그림 같은 집을 팬들에게 공개해 화제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박시후는 얼마 전 집에서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림 같은 일상생활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박시후는 애완 고양이 '자미'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함께 장난을 치는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일상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시후의 뒤로 보이는 그림 같은 인테리어의 집 안 모습이 첫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시후의 그림 같은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요" "내가 고양이에게 질투를 느끼다니" "빨리 다음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자주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집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는 빠른 시일내 차기작을 확정짓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박시후 ⓒ 박시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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