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확인 불가"…가비, 조이택과 2년만 결별? SNS '언팔'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가비와 연극배우 조이택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스튜디와 와플 채널의 웹 예능 '바퀴 달린 입3'의 영상 말미에는 다음주 가수 이석훈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이성과 함께 노래방 갔을 때 피해야할 노래와 괜찮은 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하동균의 '나비야'를 '가비야'로 개사해 열창했고, 가비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석훈은 "남자친구 있지 않나"라며 의아해 했고, 이용진은 "헤어졌다"고 가비의 연애가 끝났음을 알렸다.



이에 엑스포츠뉴스는 라치카가 소속된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 했으나,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비는 연극배우로 알려진 조이택과의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각의 개인 계정을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드러내왔으나, 현재는 팔로우가 끊긴 상태다.

지난 4월에는 KBS 2TV 예능 '갓파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가비는 "2년 넘게 사귀었다"며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 등등을 공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