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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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잃은 NC, 박세혁 품었다…4년 46억에 도장 '쾅'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2.11.24 11:05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양의지를 떠나보낸 NC 다이노스가 포수 박세혁을 품었다.

NC는 24일 박세혁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 총액 46억원의 규모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세혁은 올해까지 1군 통산 782경기에 나와 508안타, 24홈런, 259타점, 타율 0.259, 출루율 0.333를 기록했다. 올해는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득점권 타율 0.354, 출루율 0.320를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두산의 주전 포수로서 소속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국가대표로 뛴 바 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박세혁은 한국시리즈 우승과 국가대표 경험을 지닌 안정감 있는 포수다. 박세혁 선수의 경험과 성실함, 야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계약을 마친 박세혁은 “좋은 제안을 해주신 NC 구단에 감사드린다. NC 다이노스에서 새롭게 뛰는 만큼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내년 가을야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팀 내에서는 고참 선수로서 잘 준비해 팀 동료들과의 호흡도 잘 이뤄내겠다. 마지막으로 많은 응원 보내주신 두산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세혁은 내년 2월 NC의 CAMP 2(NC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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