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피아노까지 잘 쳐 "성악 전공 여인 맞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이민정은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그랜드 피아노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치니 칸이 두 개씩 눌리고 난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민정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여줬다.



엄지원은 "성악 전공한 여인 맞네"라며, 손성윤은 "와 ……"라고 감탄했다. 오윤아는 하트눈을 한 스마일 이모지를 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영화 '스위치'(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3년 드라마 '빌런즈'에도 캐스팅됐다.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