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MC 데뷔 1주년 이찬원, 훈훈한 미모로 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MC 데뷔 1주년 이찬원이 훈훈한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11월 19일, 이찬원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지난주에 이어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으로 찾아온 <불후의 명곡>! 재킷 하나 바꿨다고 이렇게 새롭게 예쁠 일인가요? 모두 오늘도 멋쁨 뿜어내는 찬원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즐기러 오후 6시 10분 KBS2로 찾아와 주세요 #이찬원 #LeeChanWon #불후의명곡"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지난주와 같이 흰 셔츠에 블랙 타이로 댄디한 멋을 냈지만, 포근한 느낌이 물씬 나는 체크무늬 재킷을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을 맞아 대기실이 아닌 야외에서 무대를 즐기며, 진행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연애에 관한 상황별 논쟁' 토크를 다른 MC들과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상황을 제시했다. 이찬원의 특유의 또박또박한 딕션, 자연스럽게 토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2022년 11월 20일로 '불후의 명곡' MC 데뷔 1주년을 맞는 이찬원. 그는 지난 1년 동안 김준현과 함께 대기실의 토크를 주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찬또위키'다운 가요 지식으로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세심하게 출연자들을 살피며 토크 기회를 배분하거나 각 출연자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를 부여하는 등 위트 넘치는 진행력을 선보였다.

한편, 11월 12일 기준, 연속 1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공식 소셜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