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옹알이, 광고로 재탄생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쌍둥이 아이의 옹알이 동영상이 광고로 재탄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되었던 '쌍둥이 옹알이 대화' 동영상은 쌍둥이 아이들이  쉴 새 없이 "아다다다"라고 외치며 대화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쌍둥이 동영상이 최근 통신사 SK의 광고로 활용되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광고 속 아기들은 해당 회사 제품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기존의 패러디물과 같이 옹알이 대화에 캡션을 넣어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시금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기발하다", "이렇게 재탄생 되다니"," 너무 재미있다"며 쌍둥이 옹알이의 기존 패러디물을 다시 한 번 찾아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TV 광고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