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이, '유니크 콘셉트'로 성향 분석 서비스 모바일 앱 모델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가 한 모바일 앱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한 성향 분석 서비스 모바일 앱의 공식 모델로 낙점됐다.

해당 앱 측은 "'나답게 살자'는 캠페인 취지와 나인아이의 음악적 메시지가 일맥상통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며 "나인아이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은 청춘들을 향한 희망적 메시지와 아이매뉴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측은 함께 목소리를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A.I. 챗봇 '나인아이봇' 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전망이다.

나인아이는 '인문학, 아이돌, IT' 세 가지 영역을 결합한 유니크한 콘셉트와 탄탄한 세계관,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독보적인 개성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나인아이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로 컴백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Young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아이매뉴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