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니뮤직어워드’, 18일 ENA 채널·아이돌플러스 녹화 방송 편성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가 ENA 채널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지난 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케이블 채널 ‘ENA’는 물론,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본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더보이즈, 라잇썸, 레드벨벳, 비오, 사이킥피버, 아이브, (여자)아이들, 자우림, 태연, 템페스트, 페더 엘리아스, DKZ, NCT DREAM, TNX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대한민국 걸스 힙합의 대표주자 ‘코카앤버터’가 국내 최고 음악 플랫폼 지니뮤직에서 지난 10년간 만날 수 있었던 댄스 뮤직들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3세대, 4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선보인 퍼포먼스와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는 루키들의 퍼포먼스, 해외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더한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ENA 채널과 아이돌플러스, 일본 ABEMA(아베마) 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사진=지니뮤직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